교우 여러분께 올리는 감사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가입한 이후 최양업 신부님 칼럼 1회를 올렸습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8일이 지난 7월 14일에 "교우 여러분께 올리는

글입니다 " 제하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저의 칼럼을 예상외로 많은 교우님들이 읽어 주셔서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칼럼을 꾸준히 올렸으며, 현재 5회까지 게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칼럼을 뒤늦게 올렸기에 현재 강원경제신문에는 9회까지

게재가 되어 있어서 진도가 느린 측면이 있으니 이 점에 대한 교우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글을 올린지 1개월이 되는 날인데, 방금 조회수를 확인한

결과 509명이 읽으신 것으로 되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수가 '5'인데, 어느 새 500명을 돌파해서

이 감격스러운 심정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좋은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혼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8월 14일(목) 박관우 토마스 모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