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1개월되는 날에 교우 여러분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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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에 가입하였으니 오늘로써 1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최양업 신부님의 생애를 교우 여러분께 알리고 싶은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교우님들이 읽어 주셔서 이 감사한
마음 어짜 형언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교우 여러분께 올리는 글"은 450명에 육박하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그동안 여러 성당에 칼럼을 올렸는데, 방학동 성당같이 이리도
많은 교우님들이 읽어 주신 성당은 없었습니다.
현재 강원경제신문에 최양업 신부님 칼럼이 8회까지 연재되었는데,
방학동 성당에 뒤늦게 올리게 되어 균형이 다소 맞지 않는 점 교우
여러분의 깊으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주일에 1회 칼럼을 올리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칼럼을 통해 교우님들이 최양업 신부님의 생애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모든 교우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5년 8월 6일(수) 박관우 토마스 모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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