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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정약용 선생 연재를 마치며 교우 여러분께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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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2일 강완숙(골롬바) 순교자님의 드라마를 올리기 전에 그 취지를 설명한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틀 후인 8월 4일에 '강완숙' 드라마 1부를 올린 결과 현재 조회수가 512명에

이르고 있어서 교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사암 정약용 선생 관련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8월 5일에 최종회인 30회가 강원경제신문에 연재되면 게시판에 올릴 계획만 하고 

있었지, 관련 글을 쓸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본 칼럼의 주인공이신 사암 정약용 선생께서 탄생하신지 264주년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본 칼럼을 시작한 것이 지난 2025년 11월 5일이었으니 오늘이 정확히 9개월되는 

날입니다.


덧붙이면 정확히 9개월이 되는 날에 사암 선생 칼럼 연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9개월만에 연재를 마친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더 핵심적인 

상징성이 있었으니.....


사암 선생의 연재를 마치는 날이 바로 사암 선생의 탄생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2025년 11월 5일 본 칼럼 연재를 시작할 당시만하더라도 사암 선생 탄생일에

맞춰서 연재를 마치겠다고 계획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바로 오늘 

연재를 마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교우 여러분께 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암 선생은 1762년 8월 5일(음:6월 16일)에 탄생하셔서 1836년 4월 7일(음:2월 2일)

향년 75세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치셨습니다.


사암 선생은 제가 조선왕조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신데, 조선후기 실학의 집대성자로서

500여권의 방대한 저서를 후세에 남기신 대학자 이십니다.


그런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사암 선생의 혈통을 물려 받았기에 그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암 선생의 모친께서 해남윤씨로서 고산 윤선도 선생의 5대 손녀가 되십니다.


덧붙이면 저의 외8대조모께서도 해남윤씨로서 역시 고산 선생의 5대 손녀가 되십니다.


이를 정리하면 사암 선생의 모친이 저의 외8대조모의 친사촌언니가 되시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당시 사암 선생은 외8대조모의 친정 조카가 되시는 것입니다.


오래전,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 사암 선생의 생애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사암 선생의 탄생 264주년이 되시는 8월 5일에 연재를 마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 생애가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지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8월 5일(수) 사암 정약용 선생 탄생 264주년에 박관우 토마스 모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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