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예비신자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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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성모성월, 하느님이 주신 아름다운 계절에
28명의 예비신자와 봉사자가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순교자들의 진한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성령의 감도를 받아 행복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서소문성지와 당고개성지 그리고 새남터와 절두산성지에 이르는 동안
모두의 얼굴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성인들이 단 한 사람의 죄인의
회개나 어떤 특별한 은총을 얻기 위하여 10년, 20년, 30년, 40년 또는 오랜 세월 동안 열렬한 기도와 크나큰 희생과 힘들고 지루한 극기와 보속을 하느님께 바치셨습니까?”
- 최양업 신부 -
“나의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하느님을 위해 나는 죽습니다.
여기서 영원한 생명이 시작됩니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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