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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어머니Cu 야외행사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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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꾸리아 단원들의 야외행사가 아래 묵호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 춘천교구 순교 사적지 '묵호 성당(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61)'을 찾았다.

1947​​년 강릉 임당동 본당의 관할 공소로 설정되어 시작된 묵호 성당은 해방 뒤에 묵호 해군 사령부의 군종 신부가 부임하여 사목하였다.

​이곳은 1948년에 본당으로 승격되었지만 아직 성전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대 주임인 한 프란치스코(Francisco Mcgann) 신부는 묵호항 부근의 일본식 가옥에 임시 사제관을 마련하고 미사를 집전하면서 사목 활동을 하였다.

​이듬해인 1949년 9월 라 파트리치오(Patrick Reilly) 신부가 부임하였다.

​한국 전쟁 중 공산군이 성당을 점령하자 당시 전교 회장의 집에 잠시 피신했지만 결국 체포되어 강릉으로 이송 도중 범재굴에서 순교하였다.

​이후 전쟁으로 본당에 사제가 파견되지 못하였다.

​교우들은 양들을 두고 피신할 수 없었던 착한 목자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본당 마당에 순교비를 세웠으며 시복 시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 1954년 삼척 성내동 본당(1965년 교구 분리에 따라 현재 원주교구 성당) 관할 공소가 되었으며, 1957년 6월 현재의 위치에 성당 건물을 준공하고 다시 본당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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